경남도농업기술원은 국화 신품종 '수미'를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농기원 화훼연구소는 2009년 수미를 자체 개발했으며 그동안 화훼농가에서 실증시험을 해왔습니다.
하얀색의 대국 계통인 수미는 꽃봉오리가 크고 곁순 발생이 적어 10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재배기간 에 노동력을 기존 품종과 비교할 때 30%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줄기가 단단하고 잎이 작아 상품성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국화 신품종 '수미'를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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