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액 3조 9천627억 원, 영업이익 2천77억 원을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해 전인 2009년보다 매출은 3.2% 늘고 영업이익은 20.7
당기순이익은 삼성생명 주식 처분 이익 유입으로 154.1% 늘어난 6천9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당초 매출 4조 700억 원을 목표로 잡았으나 지난해 초 밀가루와 사료 판매가격 인하와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매출 감소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