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경색에 따른 개성공단 출입 제한 조치로 공단에 입주한 업체 3곳 중 1곳만 현재 경영 여건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소가 지난해 10월
반면 불만스럽다는 의견이 32%였고, 보통이라는 답변이 35%였습니다.
경영 활동의 큰 애로사항을 묻는 말에는 절반 가까이 정치군사적 긴장을 꼽았으며, 이어 북측의 불확실성과 원부자재 반·출입 제한 등의 순이었습니다.
남북관계 경색에 따른 개성공단 출입 제한 조치로 공단에 입주한 업체 3곳 중 1곳만 현재 경영 여건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