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조합원의 고령화에 대비해 '고령화 대책 노사공동연구팀'을 구성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최근 4분기 노사협의회에서 노조가 요구한 고령화 대책
현대차 조합원의 평균 연령대는 현재 40대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정년퇴직자 수는 250여 명에 불과했으나 1천여 명에 이르는 현대중공업의 지난해 정년퇴직자 수와 같은 시기가 올 날이 몇 년 남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