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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첫 다목적 차량이라고 불리는 이유에는 4,907mm 길이, 1953mm 너비, 1,379mm의 높이의 비스듬하게 연장시킨 루프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뒷부분의 1/4과 차의 비율이 기존의 BMW Z3 쿠페 모델을 닮았다. 이로써, 차에는 총 4명이 탈 수 있음은 물론 기본 450L의 적재 공간까지 확보하여 페라리로서 확보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실용성을 고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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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스킨의 아래에는 엔진은 새로운 6,262cc 직분사, V12로 8000rpm에서 660마력 최고출력, 그리고 6000rpm에서 683Nm의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듀얼클러치 F1 변속기가 짝을 이루며 0 → 시속 100km 가속에는 3.7초, 최고시속 335km의 능력을 발휘한다. 연비는 페라리의 최신 기술인 HELE(High Emotion Low Emissions)를 적용해 리터당 6.5km를 기록했고 CO₂ 배출량은 360g/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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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의 무게는 1,790kg 또는 3,946파운드가 나간다. 하지만 V12의 파워는 마력당 2.7kg의 무게비를 가졌다.
그들의 특허인 ‘4RM` 네바퀴굴림 시스템을 장비했다.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