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10일부터 가맹점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5천400여 개 점포의 점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편의점 본사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이 함께 식사하며 편안하
행사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1천여 명의 점주들이 참여해 애로사항을 토로하거나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조언하는 등 점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훼미리마트는 전했습니다.
훼미리마트는 이 행사를 통해 접수하는 제안사항을 점포운영에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