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센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를 알리는 티저사이트(www.samsungunpacked.com)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모바일 사이트는 "오는 2월 13일 큰 것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공개할 갤럭시S 후속 모델 이미지 자리를 마련했다.
이사이트에는 또 "행사에 참여해 삼성모바일 혁명을 발견하라"는 내용으로 다음달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1에서 제품 발표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알리고 있다.
특히 갤럭
한편 프로젝트 `센느`로 알려진 근거리무선통신(NFC)칩 등이 내장된 갤럭시S 후속 제품에는 듀얼코어 CPU 오리온과 4.3인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인 진저브레드(2.3)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