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복사기와 냉난방기 등 정부조달 전기용품을 납품하는 업체의 점검부담은 줄어드는 반면 안전관리는 강화될 전망입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조달청은 오늘(20일) 정부조달 전기용품의 안전관리에 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경부는 제품의 점검 결과를 공유해 업체의 이중 점검부담을 줄이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조달 시장에서 퇴출하는 등 우수 제품을 공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