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급식·식품 제조 사업을 해온 신세계푸드가 식품 유통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추진합니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21일 업소용 대용량 식품 브랜드 '웰채'와 가정용 식품 브랜드 '행복한입'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웰채' 상품은 김치, 양곡 등 농산품목 42종과 멸치, 건파래 등 수산품목 4종, 축산품목 22종, 커틀릿, 어묵 등 가공품목 37종 등 모두 105종입니다.
'행복한입' 상품으로는 북어국밥, 육개장국밥, 갈비탕국밥 등 도시락 조리식품(HMR) 3종을 개발, 편의점 훼미리마트에서 판매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