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LED의 색 선명도를 크게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 한창수 박사팀은 크기가 2~10나노미터인 반도체 결정을 이용해 태양전지, 바이오센서 등의 성능을 크게 끌어올리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특히 이 기술로 자연색의 70% 수준인 기존 LED의 색 선명도를 91%까지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LED의 색 선명도를 크게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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