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트윈와인은 지난달 14일 출시한 '토끼와인' 3종이 한 달 만에 판매량 1만병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토끼와인은 트윈와인 스페셜 에디션으로, 호랑이 화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띠 와인 시리즈입니다.
부담 없는 선물로 적합한 '권토중래 토끼 와인'을 비롯해 명절에 가족, 친지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다산다복 토끼 와인', 비즈니스 메시지를 담은 '경청 토끼 와
이들 3종의 토끼 와인은 모두 호주산 레드와인으로 가격은 각각 2만원대, 5만원대, 10만원대입니다.
트윈와인 마케팅팀 한지현 부장은 토끼해를 잘 나타내주는 허영만 화백의 레이블과 선물하기 좋은 상황에 알맞은 메시지 등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