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최근 6개월 영업정지를 당한 삼화저축은행의 인수 자격을 금융기관이나 금융기관을 경영한 경험이 있는 곳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저축은행 인수 이후 해당 저축은행이 다시 부실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각 공고 때 입찰 자격을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입찰 자격 제한을 검토하는 것은 금융 지주회사들이 인수전에 뛰어들도록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