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신고된 위조지폐가 4년 연속 감소하면서 6년 만에 1만 장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는 9천298장으로 한해 전보다 3천 장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위조지폐 발견장수가 1만 장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4년 4천353장 이후 6년 만에 처음입니다.
권종별로는 위조방지장치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5천 원권이 가장 많았고, 1만 원권과 1천 원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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