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은행 조사결과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1월 첫째 주 0.2 % 오른 데 이어 둘째 주 0.4%가 상승해 두 주 동안 0.6%나 뛰었습니다.
전셋값이 상승세를 이어간 것은 지난 2009년 4월 6일 이후 92주째입니다.
서울의 전세금은 올 들어 0.8%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광진구는 2%, 서초구 1.4% 관악과 강남구 1.1%로 상승폭이 컸습니다.
전셋값 상승은 매매를 미루는 전세 유지 수요에다 겨울방학을 맞아 학군 수요, 봄 이사철에 대비한 이사 수요 등이 겹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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