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산차의 리콜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수입차는 역대 가장 많은 차종과 차량이 리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국산차의 경우 15개 차종이 리콜돼, 2008년 87개, 2009년 24개에 비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팔려나간 차종에 대한 리콜이 늘면서 리콜 차량수는 22만 6천대를 기록하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입차는 '도요타 사태'로 리콜이 크게 증가해, 지난해 72개 차종에서 모두 4만 4천대가 리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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