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경유의 국제 거래가격이 배럴당 110달러를 넘었습니다.
특히 북반구의 한파 영향을 받아 서민들이 난방용으로 쓰는 등유의 국제 거래가격도 배럴당 110달러를 함께 넘으면서 국내 가격에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 기준 경유와 등유의 싱가포르 국제 현물 거래가격은 각각 배럴당 110달러 20센트와 110달러 7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경유와 등유의 국제 거래가격이 모두 배럴당 110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10월 이후 2년3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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