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의 골드윈코리아는 서울 강북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이나 장애인복지시설, 청소년복지시설, 청소년 자활원 등에 모두 2억 9천 5백만원에 해당하는 방한용 신발 5,000족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성기학 회장은 최근 5년동안 노스페이스를 생산하고 있는 영원무역의 의류와 신발을 기부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고, 노스페이스가 전달하는 사랑의 신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골드윈코리아 노스페이스는 '기업은 수익한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에 따라 창립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장학금 지원, 사랑의 쌀 증정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스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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