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보령제약이 개발한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멕시코 수출길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라에 따르면, 보령제약과 멕시코 의약전문기업 스텐달사는 보령제약 본사에서 모두 2천260만 달러 규모의 카나브 독점판매 및 완제품 수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보령제약은 로열티 660만 달러에 스텐달사에 멕시코 내 카나브 독점판매권을 제공하고, 내년부터 6년간 카나브 완제품 1,600만 달러를 수출하게 됩니다.
의약전문기업 스텐달사는 멕시코에 본사를 두고 중남미 14개국에 지사를 운영하는 제약·의료기기 다국적기업 메이포그룹의 자회사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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