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지난 10일 정오, 최대전력수요가 7천184만kW까지 올라가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며, "예비전력이 비상수준인 400만kW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공공기관에 대해 에너지절약을 의무화하고, 대형건물에 대해서도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값싼 전기요금으로 인해 전기난방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와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 전력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전기난방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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