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간배아줄기세포주를 이용한 혈소판 분화 유도 및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병원은 지난 2009년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적혈구를 생산한데 이어 이번에 혈소판까지 생산함으로써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혈액의 상용화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습니다.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적 의학 논문 '셀 리서치'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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