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이 올해 매출 10조 원에 영업 이익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매출 7조 4천억 원, 영업이익 4천900억 원보다 각각 35%, 104% 늘어난 것입니다.
한편, 이랜드 그룹은 작년 말 업계 최고 수준의 임금을 골자로 임직원 보상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올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천50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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