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지상파방송 광고비 총 규모가 2조 2천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9%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지상파 3사의 매출은 KBS가 5천8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MBC와 SBS도 각각 8천213억 원과 5천23억 원으로, 15%, 22% 늘었습니다.
특히 지상파 DMB 방송광고비는 개국 5년 만에 처음으로 200억 원대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75%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방송광고 1위 광고주는 644억 원을 지출한 SK텔레콤이었으며, KT와 삼성전자가 각각 638억 원과 598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