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정부가 집중 관리하는 52개 주요 생필품 가운데 지난해 12월 1년 전에 비해 가격이 오른 품목이 38개로 전체의 73%에 달했습니다.
특히 김장철인 지난해 12월에는 배추와 무, 파, 마늘 가격이 폭등해 서민의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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