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등에 따르면 영주에 있는 경북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암컷 재래종 칡소 한 마리가 지난 5일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제역 발생 전까지 이곳은 1천1백여 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었으며, 지금까지 670마리가 살처분됐고 나머지 소들의 살처분 절차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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