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장이 지난해 북미시장에서 소매기준으로 시장점유율 4.9%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5%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크라프칙 법인장은 "올해는 엘란트라, 뉴 액센트, 벨로스터,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중요한 신차들이 대거 출시되고, 생산량도 30만대에서 40만대로 느는 만큼 판매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차 출시 시기는 엘란트라가 연초, 뉴 액센트 2분기, 벨로스터는 여름 중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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