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업체인 미리넷솔라가 올해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다결정 태양전지의 효율은 16~17% 수준이나 이를 20% 대로 높여 양산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착공한 3기 생산설비 증설공사를 올 3월에 완공하고, 곧이어 4기 증설공사에 착수해 8월경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미리넷솔라는 이를 통해 총 400메가와트의 생산설비를 갖춰 올해 매출 3천500억 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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