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부품·소재산업이 지난해 상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은 2천293억 달러, 무역수지는 77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부품·소재산업 육성정책을 추진한 2001년 이후 무역수지 흑자가 29배 증가한 규모입니다.
다만, 올해는 각국의 정책기조가 재정 건전화로 전환하면서 세계경제 위축과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해 수출 증가율도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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