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예방 백신을 맞은 충북 청원군 농가의 젖소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발견돼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청원군 한 농가는 젖소 2마리에서 혀의 허물이 벗겨지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이 발견됐다고 방역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이 농장의 젖소는 지난 4일 구제역 예방백신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원군과 방역 당국은 이 농가 젖소의 침과 혈액 등을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하고 이 일대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