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준비위원회 이창용 기획조정단장은 식량안보(food security) 문제가 올해 프랑스 G20 회의의 주요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G20 무대에서 한국 정부의 교섭대표(셰르파)로 활동해온 이 단장은 오늘(7일) G20 준비위가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G20 의장국인 프랑스가 식량안보를 중요시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G20의 '트로이카'로서 식량의 가격 변동성 문제 등을 깊이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G20의 전 의장국으로서 현 의장국인 프랑스, 차기 의장국인 멕시코와 함께 '트로이카'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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