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글로벌 제조사들이 앞다퉈 4G LTE 기반의 스마트폰을 내놓으며 불꽃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1에서 최대 50Mbps의 빠른 속도로 웹서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삼성 4G LTE 스마트폰' 등을 공개했습니다.
LG전자도 LTE 스마트폰 'LG 레볼루션'을 공개하고 기존 3세대 이동통신보다 최대 5배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해 이동 중에도 대용량 HD급 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대만 HTC와 모토로라도 LTE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경쟁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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