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전북 익산과 충남 천안에서 신고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데 이어 전남 영암에서 이틀(5일) 전에 접수된 의심신고도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남 영암군 시종면 오리 농가에서 사육 중인 육용 오리 1만 4천500수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신고 당일, 예방차원에서 신고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 1만 4천500수와 반경 500m 내에 있는 4개 농가에서 키우는 가금류 8만 4천400수를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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