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한 저성장 기조 지속할 듯"

올해 북한의 경제 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저성장 기조를 당분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KIEP는 북한의 거시경제 성장률이 2000년대 중반 이후 플러스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기대보다 훨씬 낮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저성장 기조도 당분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선군정치와 선군 발전전략에 대한 근본적인 정책전환이 없는 경제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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