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음료는 에스프레소 원액에 물을 더한 아메리카노 커피로 조사됐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한 해 음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카페 아메리카노가 1천520만 잔으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아라비카 원두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국내 커피문화를 반영한다고 스타벅스는 설명했습니다.
2위는 카페 라떼로 1천10만 잔, 3위는 카라멜 마키아또 457만 잔, 4위는 카페 모카 220만 잔이 차지했습니다.
커피 원두 판매량으로는 라틴 아메리카와 인도네시아 원두를 혼합한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 로스트'가 5만9천 봉지(봉지당 250g)로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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