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사들과 케이블TV 업계 간 재송신 분쟁 중재가 결렬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상파 3사와 케이블TV 업계 사이에 진행돼 온 재송신 분쟁 조정 협상이 연말 이후 결렬된 채 열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지상파 방송사들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장된 권리를 침해하고, 케이블 SO의 불법적인 재송신을 합법화하는 방통위의 의무 재송신 확대에 반대한다는 별도의 성명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통위 관계자는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지만 아직 결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최대한 접점을 찾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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