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5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국회의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등 정·관계, 재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었습니다.
'기업의 동반성장'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북한의 무력도발로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서도 우리는 이를 잘 극복해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손 회장은 올해 우리 경제 성장세가 다소 둔화할 전망이지만, 투자 확대와 내수시장에 좀 더 힘쓰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 노사, 여야 모두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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