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어제(4일) 낮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길상면 길직리의 한우 1마리가 오늘(5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해당 한우가 지난 1일 구제역 예방 백신을 접종해 항체 형성 기간인 2주가 되지 않은 만큼 백신 접종 이전에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제역 확진에 따라 군은 해당 농장의 한우 370마리와 온수리 농장의 한우 128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반경 5백m 안에 있는 사슴농장 1곳과 돼지농장 1곳에 대해서도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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