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은 새해부터 호텔의 이름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새 이름은 세계적 호텔 체인인 인터컨티넨탈의 브랜드에 이 호텔을 소유ㆍ운영하는 모기업인 파르나스호텔의 이름을 덧붙여서 만들었습니다.
이 호텔은 지난 3일 새로운 이름을 발표하며 '고객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리딩 호텔'을 구호로 올해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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