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은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시행 중인 카바수술에 대해 미국 특허등록 결정을 최종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건국대병원이 밝힌 이번 특허 명칭은 '대동맥판막 복원용 기구와 이를 이용한 치료법입니다.
병원 측은 2004년 미국에 카바수술 재료와 수술법에 대해 특허를 출원한 이후 이번에 특허가 등록되기까지 6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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