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새 광고모델로 문학평론가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와 발레리나 서희 씨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명예교수는 청록파 시인 박목월의 장남으로 평생 문학의 길을 걸어온 문인이고, 서 씨는 한국인 최초로 아메리칸 발레시어터(ABT)의 솔리스트(주역무용수)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발레리나입니다.
토끼띠인 서 씨와 박 교수는 광고에서 발레를 하는 딸과 이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아버지의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마케팅 부문 정승인 상무는 올해 광고 콘셉트는 지성을 겸비한 문학인과 우아한 아름다움을 갖춘 발레리나의 조화로 설정했다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품격있고 행복한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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