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는 우리 농식품 수출상품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웹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번 웹 서비스를 이용해 수출업체들이 농식품 수출상품 정보를 입력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바이어와 만날 때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수출상담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가 운영하는 'AgroTrade'는 국내 2천여 수출업체와 해외 바이어 등 농식품 관련 1만 3천여 회원이 가입된 농식품 수출전문 사이트로, 국내 수출업체 카탈로그를 10여 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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