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구제역 매몰처분 등에 동원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각 시·군 보건소에 정신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31개 시군은 보건소에 '정신적 스트레스 상담 창구'를 설치하고, 구제역 매몰처분으로 후유증을 겪는 직원들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상담과정에서 전문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경기도의료원을 포함해 지정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연계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매몰처분에 동원된 직원 중 일부가 현장을 떠난 후에도 악몽이나 식욕부진과 같은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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