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젖소농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남도는 어제(1일) 천안시 속창리의 젖소농장에서 젖소 2마리가 혀에 물집이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입니다.
도는 해당 농장의 가축에 대한 살처부노가 매몰 작업을 진행 중이며, 반경 10km 안에 있는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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