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업은행장은 2~3개의 대기업이 대한통운 인수 의사를 전달해왔다며 연초에 대한통운 매각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회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한통운 매각이 완료되면 큰 틀에서 금호그룹 구조조정은 마무리된다고 볼 수 있다며 대기업들이 대한통운 인수 의사를 전달해온 만큼 매각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작년에 인수한 대우건설 경영에 대해 1조 원의 유상증자로 부실을 털어냈다며 산업은행과 공조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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