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 26일 경남 사천의 한 양수장에서 죽은 야생 청둥오리의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양수장 주변을 소독하고 반경 10km 이내를 관리지역을 설정해 닭과 오리 사육 농가에 차단 방역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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