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횡성군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도내 첫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을 한 가운데 양구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소재 한우농가에서 한우 1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달 23일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횡성군의 소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해 오는 5일까지 소 3만5천 마리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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