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매경 종편, MBS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새로운 방송을 국민에게 선보입니다.
시청자의 시선을 아시아로, 그리고 세계로 넓혀 글로벌 미디어의 새 지평을 열겠습니다.
임진택 기자입니다.
【 기자 】
'다 같은 방송이 아니다'
17년 동안 쌓아올린 정통 보도채널 MBN의 노하우와 대한민국의 이슈를 선도해 온 44년의 신문 제작 인프라를 바탕으로 MBS가 또 다른 역사에 도전합니다.
그동안 국내 이슈에 갇혀 있던 방송 제작의 틀을 과감히 깨 아시아를, 그리고 세계를 시청자의 안방에 생생하게 재현합니다.
▶ 인터뷰 : 윤승진 / MBN 대표이사
- "기존 지상파 방송과는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세워 국민에게 기쁨 주고 기업과 국가에는 힘이 되고 아시아 통합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아시아의 미디어 허브가 될 것입니다."
▶ 인터뷰 : 장태연 / 매경종편추진위 편성책임자
-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시아가 먼저 우리의 교두보가 돼야 한다는 것이 MBS의 편성 전략입니다. 그래서 드라마에도 아시아를 무대로 한 한·중·일 합작 대하드라마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매경미디어그룹은 이미 수년 전부터 유수의 글로벌 미디어와의 교류를 다져왔습니다.
▶ 인터뷰 : 류호길 / 매경종편추진위 사무국장
- "일본의 TV 도쿄, 중국의 상하이TV, 인도의 GTV는 물로 세계의 한인 방송사들을 포함해 모두 46개 주요 방송사들과 제작 유통은 물론이고 편성까지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이 돼 있습니다."
이런 콘텐츠를 받쳐줄 각종 기반 시설에도 내실을 기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장용수 / MBN 기술부장
- "17년간 다져온 제작능력과 기술력으로 2011년 MBS 개국을 위해서 최신 시설 구축 등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매경 종편 MBS의 야심찬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MBN뉴스 임진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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