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굴러다니는 차들 중 가장 기본적인 것만을 갖춘 차라면 아마도 타타의 ‘나노’라고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값싸고 가장 기본적인 차도 어떻게 변신하느냐에 따라 최고의 럭셔리카가 될 수도 있다.

온라인 주얼리 잡지 럭셔리&브랜드에 따르면 타타와 계열사 타이탄 인더스트리가 5000년 인도 보석 기념일을 맞아 나노를 황금과 보석으로 치장했다고 한다. 타타 나노의 공식 캠페인으로 디자인을 공모했고 13가지의 디자인이

사진출처(www.autoblog.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