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오늘(29일) 영업력을 대폭 강화하려고 영업에 강점이 있는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을 6그룹 21사업본부 40부 체제로 재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영업 추진력이 강한 인재들이 승진해 전면에 배치됐습니다.
박재호(영남사업본부)·정해붕(영업추진그룹)·강신목(기업영업그룹) 등 3명의 부행장보가 부행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정수진·김영철·황종섭·이영준 등 4명의 본부장이 부행장보로 승진했고 12명의 지점장과 부장들이 본부장에 임명됐습니다.
특히 김덕자 신임 본부장은 영업점 경영 평가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등 영업 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하나은행 첫 여성 임원으로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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