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기아나에서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예정됐던 KT '올레(olleh) 1호' 위성 발사가 현지 기상문제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KT 는 '올레 1호'의 발사준비는 최종 완료됐으나 남미 기아나 현지 대기권 상층부의 바람 세기가 증가해 발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이에따라 우리 시각으로 내일(30일) 새벽 6시 25분 '올레 1호'의 발사를 다시 시도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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