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대우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조 원의 증자대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자체 조성한 사모펀드를 통해 대우건설 신주 8천990만 주를 주당 1만 1천123원에 인수했습니다.
산업은행은 또, 대우건설에 대한 기업결합 신고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허가가 나면 대우 건설의 구주 인수대금도 내고, 지분 인수 작업이 끝나는 대로 대우건설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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